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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유저 저니맵, 솔루션 도출, 비지니스 모델, IA
가설을 다시 설정하였고
검증 과정도 타당하게끔 우리가 했던 설문조사, 인터뷰 내용을 첨부하였다.
페르소나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우리가 설문조사,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말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유형
말도 꺼내지 못했던 유형 이렇게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었다.
페르소나 각자의 성격에 맞는 유저 저니맵을 만들고
각각 페인포인트를 나눠서 간단하게 솔루션을 도출해보았다.
그리고 앞서 했던 내용들(리서치, 인터뷰, 설문조사, 경쟁사 조사 등)을 통틀어서
페인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였다.
세 번째는 튜터님이 앱 체류시간이 짧을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고려해서
앱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부가적인 감정관리 루틴을 추가하였다.
우리를 괴롭혔던 비지니스 모델이다.
사례나, 학교 사이트에서
룸메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룸메 교환이나 방 변경 요청이 많았던 것을 토대로
학교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2025.04.25
오은화 튜터님께 피드백 받고 IA수정, 플로우 차트
이거 하면서 요즘 컨디션이 심각하구나 깨달았다..
팀원들이 뭘 말하는지 이해하기도 힘들고
피곤하고.. 졸리고.. 집중도 안되고..
뭔가 IA와 플로우차트가 헷갈린다.
발제에는 둘 다 적혀있어서 하긴 했는데
어느 조는 둘 중 하나만 하기도 하고...
실무에서는 둘 다 하는지, 어떤 부분이 다른지
꼭 둘 다 해야되는 과정인건지 궁금하다..
험난하다..
2025.04.28
와이어프레임
옛날에 UI프로젝트에서 했던 와이어프레임 정도로 해서 팀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는 와이어프레임을 자세하게 하면 팀원들이 알아보기 쉽기 때문에 편하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화면 디자인에 들어갈 때도 애매한 부분 없이 명쾌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속도를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미지를 제외한 부분에는 어느정도 신경을 썼다.
먼저 온보딩 화면을 구상하기 위해서 레퍼런스를 찾아보았다.
여기서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온보딩 화면이 흥미로워서 참고하였다.
이 부분은 친구와 입맛을 공유하는 앱이었는데 이렇게 칩 형태로 세세한 부분까지 공유하고, 명함처럼 나중에 볼 수 있는 구조가 흥미로워서 우리 앱에도 저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팀이 하는 앱은 기숙사 룸메이트와 함께 사용하는 앱이여서 타인과의 연동 구조도 있어야했다.
내가 원래 따로했던 와이어프레임에는
그룹 만들기 과정에서는 참여코드를 입력하는 것과 그룹을 만드는 것 두가지로 만들었다.
연주님이 했던 와이어프레임에서 좋은 부분이랑 내가 한 부분이랑 잘 조물조물해서 수정했더니
팀원분들이 좋다고 해주셨다. 히히
아까 이 앱을 참고해서 룸메이트에게 나의 성향에 대해 소개하는 과정을 추가하였다.
그래서 나중에 홈에서 룸메이트의 프로필을 누르면
룸메이트의 성향에 대해 볼 수 있게끔 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더 자세하게 룸메이트를 파악하기 위해 학교 시간표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어서
간단하게 배치만 해둔 상태이다.
이거하면서 자료를 잘찾고 적절하고 좋은 부분을 잘 캐치해서 떼온다는 칭찬을 받았다. 히히
이건 다른 팀원분이 가져오신 레퍼런스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핵심 기능을 강조해서
감정 표현 화면까지 접근을 쉽게하자는 의견을 내셨다.
나도 그게 깔끔하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서 좋다고 하였다.
근데 중간에 나에게만 저장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합칠까 말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는 크게 다른 부분은 없어서 합쳐도 괜찮지만, 나누면 내 감정 기록하기 부분을 찾을 때 헷갈릴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타이틀 아래에 작게 텍스트로 그 부분에 대해 적기로 하였다.
그리고 수신자를 선택하는 과정이 원래는 앞쪽에 있었는데 뒷쪽으로 빼는 것이 어떻겠냐고
의견을 제시했다. 왜냐하면 맨 처음부터 고르면 나중에 보낼까 말까 고민하게 될 때 다시 입력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인 단계 전에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였고 팀원들도 그게 좋겠다고 하였다.
저기 감정표현 위에 부분은 대충 가져와서 배치만 해둔건데
저렇게 룸메이트와의 친밀도를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팀원분의 의견이 있었다.
이제 저 마스크 반납 개수가 친밀도나, 공유한 감정 등으로 바꿔서
점점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관계를 표현하자고 하였다.
네비게이션 바도 많은 의견들이 있었는데
원래는 표현하기가 네비바에 있었는데 그걸 홈 화면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더보기 내용을 어디다 두니 상단바에 두니, 네비바에 두니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표현하기 부분과 관련해서 지한님이 아이디어를 내주셨다.
나도 이 아이디어가 신선하면서도 재밌는 디자인이 나올 것 같아서 이 아이디어를 중점으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떠오른게 감정 카드이다.
해당 레퍼런스들처럼 카드구조 + 감정을 표현할만한 아이콘이나 일러스트가 들어간 카드가 있으면
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팀원들도 보더니 좋다고 하였고 특히 저 입맛 공유 앱 부분이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아래에 일정 부분 같은 걸 우리 앱의 내용들로 채우면
안정적이면서도 체계화된 구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서
나도 그 앱이 좋다고 생각했었다.
이건 수정중인 보관함이다.
구조 자체는 다들 좋다고 해서 이 형태를 유지하면서 갈 것 같은데
내가 보낸, 받은 감정 칩과 필터 칩(받은 사람, 감정 등 필터)이 비슷해보여서 이것을 어떻게 할지 의견을 나누었다.
나는 필터 기능이 많은 커머스를 둘러보면서
이렇게 세그먼트로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팀원분들도 차라리 이게 낫다고는 하셨는데.. 이부분은 더 고민해봐야될 것 같다.
그리고 완전 중요한 기능까지는 아니여서 후순위로 미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와이어프레임을 진행해보고 다시 IA를 수정하자고 하였다.
나도 거기에 동의하면서 IA는 계속 달라질 수 있으니까 와이어프레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여태까지 했던 UX보다 UI가 훨씬 재밌었다.
남들은 생각이 안나서 막막하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레퍼런스 찾으면서 구상하고 배치하는 과정이 참 재밌었던 것 같다.
내일도 이렇게 하자!! 화이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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