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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과제 제출, UI키트, 프로토타입
하루 계획
디자인 카타
- 저는 A를 선택했습니다.
- A는 서로 대화할 때 상대방이 입력 중이라는 것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화할 때 상대방이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중간에 사용자가 앱을 나가지 않고 머무르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대답하게 되기에 실제 대화를 할 때처럼 대화를 주고받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통이나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앱에서 사용하기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공적인 상황보단 사적인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입력 중이 계속 뜨면 상대방이 반응을 기다리게 되다보니 사용자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 B는 채팅 입력 중에 표시가 뜨지 않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여유롭게 입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력 중인지 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사용자가 이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일과
목표
과제 최종 점검, UI정리 (O)
과제 제시간에 제출 (O)
과제 제출
과제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
캐러셀을 만드는 것과 UI를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 어려웠고, 컴포넌트 프로퍼티나, 컨스트레인스 기능 등을 까먹어서 중간에 복습하면서 진행해야 했다. 그래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로 과제를 진행하다보니 오류도 생기고, 시간도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과제를 마친 뒤 느낀 점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과제 제출이 끝나고 해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튜터님이 하신 것을 보면서 내 과제에 어떤 문제가 있는 지 파악할 수 있었다.나는 가장 먼저 스크롤을 하는 상황에서 네비게이션 바를 맨 밑에 배치해도 계속 안보이길래 기존 화면 사이즈에 맞춰서 픽스를 해놨는데 튜터님이 하신 것을 보니 컨스트레인스 기능을 통해 아래에만 보이도록 배치하신 것 같았다. 그것을 보고 아직 피그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초를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캐러셀에 대한 부분도 잘못 이해했던 것 같다. 나는 심화 강의 과제에서 했던 바텀시트마냥 드래그하면 움직이는 것을 생각하고 캐러셀을 만들었는데 튜터님은 스크롤을 생각하고 과제를 내신 것 같았다. 또한 컴포넌트를 활용해서 캐러셀을 만드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과제를 시작하기 전부터 상단에 있는 네비게이션 바를 만들 때 텍스트가 가운데 고정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도 이해가 잘되도록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나는 심화과제를 진행하면서 밑에 파란색 버튼을 사용자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로그인 화면만 제작을 했는데 튜터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화면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처럼 연결되게 제작하신 것 같았다. 만들 시간이 부족했던 건 아니였어서 좀 아쉽게 느껴졌다. 또한 의도한 바와 다르게 진행된 부분들을 보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던 것 같다. 이렇게 과제로 진행하는데도 소통의 오류가 발생하는데 실무에서도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상대방과 나의 생각이 같은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선 방향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피그마의 기초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내일부터 여유가 있으면 강의를 복습하거나 클론디자인을 진행하면서 기능에 더 익숙해지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내일 할 일
과제에서 실수 했던 부분 복습하기
새로운 강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