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분석) 업무 효율을 높이는 피그마 플러그인

2024.01.18.

업무 효율을 높이는 피그마 플러그인 원본글

https://brunch.co.kr/@taekil/9

 

업무 효율을 높이는 피그마 플러그인

가장 강력한 UXUI 툴 피그마

장점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브라우저 환경만 지원하면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직무들이 제품을 놓고 협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게 해준다.

 

플러그인

:플러그인들을 잘 활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이나 전체에서의 일부 수정, 레이아웃의 변경에 따른 디자인 수정 등등 귀찮은데 안 중요하기하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팀간 소통에 더 오해만 만드는 작업들을 정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정책을 반영하거나 협업에도 엄청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1. Content Reel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피그마 플러그인이다. 반복된 디자인에 더미 텍스트나 이미지를 넣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반복적인 작업, 특히 이미지나 글이 패턴화 되어 계속 나오는 형태의 작업을 처리할 때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만약 같은 형태로 반복되어 나오는 카드나 리스트 컴포넌트의 썸네일을 동시에 랜덤하게 넣고 싶다면, 썸네일 프레임을 모두 선택한 후에 플러그인에서 원하는 이미지 그룹을 선택만 하면 된다. 입숨 로렘으로 대표되는 더미 텍스트도 가능하며,  로그인해서 사용하면 나만의 그룹을 만들어 빠르게 목업을 제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단점

그룹 하나 당 20개의 아이템밖에 만들 수 없다.

아이템을 순서대로 넣기 조금 어렵다.

 

2. Material Design Icons

빠르게 와어프레임을 그려야 할 때나, 간단한 프로젝트를 할 때 구글이 잘 만들어둔 머티리얼 디자인 아이콘들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3. Font Changer

서체 정보를 변경해주는 플러그인이다. 원하는 텍스트들이 있는 프레임을 다 선택한 다음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된다. 선택한 프레임 안에 들어있는 서체 정보와 텍스트 레이어 개수를 보여주고, 오른쪽 메뉴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서체를 고르면 된다.

 

단점

스타일은 인식이 안 됨

프레임 안에 묶여 있는 텍스트 레이어가 간혹 변경이 안 됨(숨김, 잠김 레이어) 

 

4. Font Scanner

현제 페이지 안의 폰트 정보를 서체 기준으로, 또는 사이즈 기준으로 보여주고 일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5. Filter / Effects

피그마에서 가장 아쉬운 건 보정 및 이미지 필터이다. 기본적인 이미지 조정과 블렌딩 옵션이 있지만, 포토샵만큼의 강력한 성능이 없다는 단점을 나름 상쇄시켜주는 플러그인이다.

원하는 레이어를 선택하면, 그 레이어에 포토샵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미지 필터와 레이어 블렌딩 옵션 비스무리한 걸 적용할 수 있다.

 

6. Autoflow

피그마에서 다수의 화면을 보고 협업할 때 가장 불편한 건, IA나 플로우차트를 번갈아가면서 봐야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화면 네이밍 규칙을 잘 세워도 직관적으로 사용자의 흐름과 디자인을 동시에 보는 건 어렵다. 물론 피그잼을 사용해 플로우차트를 만들 수도 있지만, 피그마에서 바로 디자인과 플로우를 동시에 보고 싶다는 부분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즉, 실제 목업 디자인을 와이어 프레임으로 보고 싶다는 니즈가 있다.

 

7. Google Sheet Syne

앞서 소개한 Content Reel의 심화버전이다. 구글 드라이브에 작성한 구글 시트의 정보를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이미지든 텍스트든 뭐든 다 반영할 수 있다. 게다가 데이터가 바뀌면 바뀌는대로 반영되고, 데이터 칼럼을 더 만들어서 빠르게 반복적인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인사이트

좋았던점

피그마에 대해 아직 미숙하고 모르는 점도 많은데 유익한 플러그인들을 알려줘서 좋았다.

앱의 단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적혀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점

UI와 관련된 플러그인이나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더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알게 된 개념

플로우 차트: 우리말로 순서도라고 한다. 도형과 화살표만 사용해 프로세스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